꽤 유명한 중견기업에 재직하셨던 형님이 계셨습니다. 21년 근속

내부고발을 하셨죠 익명도 아니고 용감하게 다이다이로..

 

동료들은 박수쳐도 대놓고 힘을 보태주지는 않더군요

당연히 권고사직의 수순을 밟았습니다.

 

빙신협회가 여론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빙신협회잖아요

노선영선수가 하고 싶은 일 계속할 수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 빙신들... 삽질 안할라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