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종양이 생겨서 고통스러워 하는 강아지를 위해 안락사를 결정.
강아지가 평소 좋아하는 팔보호대를 꺼내고 놀아주며 긴장을 풀어주는 주인.
잠시후 약기운이 돌자 강아지는 주저 않았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주인은 울음을 참아가며 끝까지 배웅한다.
곧이여 조용히 숨을 거두었고,
주인은 참아왔던 울음을 내뱉으며 함께 해 온 강아지의 마지막을 배웅한다.
안락사를 하게 된 강아지와 주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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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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