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보배형님들
요즘 이혼에 사기에 불편한 글이 많이 보이더라고요ㅠ
보배의 힘도 많이 느껴지고 대단한 보배횽님들께
제 자랑좀 하려해요
욕은 부드럽게해주세용
오늘은 제35번째 생일입니다.
먼저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24살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아들만 넷을 키우고 있습니다ㅋㅋㅋㅎㅅㅅ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모습만 지켜봐도 뿌듯한데
오늘 야간출근이라 차에 시동을 거는순간 계기판에 반가운 봉투가 있더라고요ㅎ
열어보니 하 가슴 찡하네요
11년간 애만키우느라 꾸미지도 못한 와이프를 위해 결혼기념일에 알뜰히 모아둿던 용돈좀 풀어야겠습니다.
출근하고 글재주 없이 휴식타임에 쓴거라 이해부탁드립니당^^
마지막으로 민간수사팀 보배형님들 사랑합니다ㅎㅎ
마지막사진은 장인어르신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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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베스트갓네요^^
집에서 첫째 둘째와 그리고 내무부장관하고 함께 댓글봤습니다. 보배드림 형님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장인어르신 사진은 내려달라하네오
내무부장관님께서 부담스럽다고요ㅠ
인생의 큰 선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배형님들 저 결혼 잘한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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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러스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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