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견 키워 봤는데 아무리 입을 쩍 벌려도 초6 머리 못들어 가고
구멍 뚫을 정도로 악력?없어요 도사견이 하이에나
사자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초등 학교때 산에서 들개 본적 있는데 들개가 달려 오면 서로 챙길 정신도 없고 다 도망가요 한명 이상은 무조건 집에 가게 되어 있어요 와룡산이 동내 뒷산이라는데
20년 넘게 근처 주거중입니다.
애들 시체발견된곳 주변 현 팔각정 에서 산입구 까지 100m 이상 됩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산 입구주변이 학교, 원룸촌, 아파트 들어섰지 그 당시엔 거기도 산이나 들판이었습니다.
해당 산 등산로 입구에서 저희집까지 약 2km 인데
제가 초등학생인 95년도때 저희집까지도 산이었는데, 한참 땅 밀고 공사중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