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중에 부모가 20년이상 근속하면, 자녀 중 1명은 특채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동창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불공평한 세상에 대하여 저주도 퍼부었지만 다 부질없는 일이라하여 신림동고시촌에 들어갔지요, 결국은 목표점에서 낙방하고, 낮춰서 응시하고 4번째에 9급 공무원 되었지만, 제대로 된 보직을 받지 못하여 변두리로 만 돌다 퇴직하고 중소 민간기업으로 간 1인 입니다. 공무원도 빽이나 줄이없으면, 미래가 없더이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20년도 넘은 이야기 이네요.
아뭏든 우리의 젊은 20~30대의 차세대 주자들이 불 공정한 사회를 극복하라는 말보다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주는 사회 공감대를 만들어 주려는 장년세대의 한 사람입니다.
삼성, 현대, SK와 같은 대기업이 망한다고 대한민국이 망하지는 않습니다.
이땅에 젊은이 들에게 소수의 독점없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생기는 것이지요, 새로운 공정한 질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