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베스트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애들엄마 입원하고 벌써 2주 넘었네요.
11살 8살 두 아들내미 나름 잘 챙겨주고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저녁은 퇴근하고 챙기는게 가능한데
아침이 힘드네요.

아침에 엄마가 항상 밥해줬는데
이틀연속 빵하고 우유 줬더니
작은아들이 처음으로 엄마 언제와?
하고 묻네요.ㅋㅋ

오늘은 출근전에 밥하고 스팸구워서
챙겨주고 나왔네요.

애들 키우는 아버님들 항상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