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남녀노소 아무느낌도 없습니다. 일은 단순히 일일 뿐입니다.
오히려 저렇게 수면이 잘 안되고 힘들어 하시는 환자분들은 검사중 다칠수 있고 검사 후에도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질수 있어 검사하는 의사나 도아주는 간호사분들이나 모두 상당히 예민해진 상태로 검사 합니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의료진들은 환자분을 상대로 이런 농담을 하지 않습니다만 기억나는 분은 50대 아저씨 환자분 이셨는데 수면 상태에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너무 힘드신 듯 (술드신 듯한 느낌으로) 넉두리 하시는 걸 듣고 가슴 한켠이 뭉클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