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 스피더(우리식으로 하면 모터카 정도)라 불리우는 선로 검측차량 동호회의 모습입니다.


2~4인승의 공간과 소형 엔진을 장착하고 선로점검등의 목적으로 운용되던 차량들이었지만

신형장비의 등장으로 철도회사 매각물건으로 나온것들을 일반인들이 사들여 동호회 형태로 정모도 하고

저렇게 단체주행도 하는듯 합니다. 선로는 남아있지만 사실상 열차운영이 폐지된 노선이나 열차 운행

빈도가 지극히 적은 노선을 골라 단체주행을 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