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반말은 지껄이지 마시고, 대기 줄이 길더라도 장애인 우선권을 줄 수 있습니다. 업장 측에서 규칙을 정하면 아무 문제 없이 실행 가능한 일이고, 비장애인들 의식 수준도 그정도 배려 하는 분위기는 충분히 뿌리 내려 있다고 봅니다. 머리가 안 돌아가니 그딴식으로 장애인 주차장이 어쩌고 저쩌고 극단적인 생각만 하는거죠. 그리고, '되보세요' 아니고 '돼 보세요' 입니다.
비장애인들 의식수준??배려하는 수준이다고요?? 어디 다른 나라 살고 계시나봐요??그리고 업장에서 저걸 설치하는 이유는 인건비 절감이고 글에도 나왔지만 아에 저것만 있는곳도 있다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람들 진짜 많은곳은 직원들 바빠서 정신없을때도 많은데 우선권?? 이상과 현실이 너무 다른걸 모르시네요.
@sherlock 아예 저것만 있는 곳이라면 당연히 장애인 접근성 고려 해야겠죠. 비장애인 의식 수준 충분히 괜찮습니다. 휠체어/목발 보이면 엘리베이터나 대중교통이나 양보 하는 사람들 꾸준히 보이는데, 님은 그런 배려도 없는 아주 수준 낮은 곳에 사시나보죠? 빽빽 거리면서 극단적인 예만 갖고 징징거리지 말고, 수준 있는 대화가 힘들면 애당초 그따위 댓글을 달지를 마세요... 위에 처음 다신 댓글만 봐도 그냥 별 상대 할 수준도 아닌거 알았는데 뭐 또 한개 더 달고 그럽니까 안쓰럽게.
SBS도 너무 오바해서 탈이죠. 대체 뭘 전부 휠체어 탄사람들한테 맞춰야 된다는걸까요? 낮은거 하나 만들어 달라구요?
그럼 휠체어 탄사람들 단체로 오면 그사람들은 손 닫는 키오스크 1대에서 줄서서 사야되나요? ㅎㅎ
진짜 답없는 무개념 인간들... 불편한 사람들 쓰라고 유인 판매대도 있는겁니다. 무인 판매대는 쓸수 있는 사람이 쓰면되고 굳이 시각장애 있으신분이 무인주문 할필요 없죠. 휠체어도 사람한테 가면되죠. 손안닿는다고 난리...
그 키에 맞추면 일반인들은 전부 불편하게 앉아서 주문하나요?
꼭 모든 것이 모두에게 똑같아야하는 것도 부자연스러운 일 아닌가 싶어요.
키오스크 사용하지않아도 데크스 직원에게 주문을 하면되는 것이고..
형식적인 평등이 아니라 실질적인 평등이 제대로 된 평등이 아닐까요.
장애인이라 주문이 어렵다가 아니라 키오크스를 사용한 주문이 어렵다는 별고 공감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