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야 멀 사건 상관없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워 답변 남깁니다.
현대차의 가격은 거품이 상당한 가격이라 많이 내려야 한다는 간절함 때문에 다는 댓글이란걸 먼저 말씀 드립니다.
일단 g70 3.3 슈프림 2WD 기준으로 370마력 / 5,180만원 입니다. 이 금액은 bmw 330i m / 252마력 금액(할인적용 5100정도)과 비슷한 수준이죠. 물론 마력차가 있어요. 하지만 이건 숫자에 불과한거죠.
현대는 항상 독일차와 비교하는 마케팅을 하죠. 특히 제네시스는 더욱 그렇구요. 결론부터 말하면 현대는 절대 비머나 벤츠에 비빌 수준이 아닙니다. 마력수와 옵션으로 소비자를 현혹시켜 동급이라 우겨대는 거에요.
g70 차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금액은 나쁩니다. 제아무리 프리미엄 현대 제네시스라 해도 저 가격은 절대 나쁩니다. g70 3.3 슈프림 2WD 가격은 4,500이 넘어선 절대 안되는 겁니다. 마력수와 자잘한 옵션으로 bmw 330i m과 가격이 비슷하다는건 이걸 사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겁니다.
현대차는 독일차보다 월등히 쌀 때나 경쟁력있지 검증되지 않은 엔진으로 이렇게 가격이 비슷해버리면 살 이유가 전혀 없음
굳이 비교하자면 신차가격으로 중고차 바가지쓰고 사는 격?
가슴에 항상 태극기 뱃지를 달고 다닐정도의 애국자가 아닌 이상 객관적으로 보면 실구매로 이어질 수가 없음.
애국심은 자칭 글로벌 기업에게 당연히 고려대상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