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한글날에 고양시 삼송 근처에서 자전거 타던 동호회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죠...
전 좌회전 대기중이었다가 신호에 맞춰 천천히 출발하려는데 여성 자전거 운전자가 신호 무시하고 교차로로 돌진...
놀래서 브레이크와 크락션 시전하니 멋적은 듯 웃으며 유턴하며 돌아가대요...
동호회 무리들도 그냥 웃음으로 일관...
에혀... 완전 극혐들이었어요...
저거 사실 관련법규도 없어서 운전자들만 속타네요..
블박을 보내도 자전거 번호가 없으니 잡지도 못하잖아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시위도 관공서와 경찰에 신고하고 하는데
소규모가아닌 15인이상 대규모 장거리 동호회 할때 신고제로 한다면 만일 문제일으켰을시 해당 회원분들 상대로 조사가 가능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