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아는 이승만 정권이 주도한 보도연맹 학살사건
본래는 좌익세력들을 봐주는 의미로 보도연맹에 가입시켜 사면 시켜주는게 그 본래 의미인데
쌀, 비료 등등을 주겠다며 글도 모르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끌어모아 가입시키고는 보도연맹증을 쥐어줌
당시 한국은 사회주의자들의 지지도가 높자 두려워진 이승만이 정권을 잡기위해 해방 이후에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매국노들 중
왼팔이었던 빨갱이 잡는 귀신 김창룡에게 명령을 내려 친 정부세력인 여러 매국노 수꼴 단체을 모아 사람들을 즉결처형시킴
이들이 이렇게 잔혹한 일을 빠르고 정확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제시대 때
친일단체들(보국연맹)이 좌익과 조선인들에게 써먹던 교화소, 격리소(대화숙)를 운영한 경험덕분
이 학살 사건에는 비단 양민들 뿐만 아니라 밀양 의열단의 독립운동가들을 A급 빨갱이로 처분하여
수많은 양민들과 같이 연행해서 옷 주머니에 돌맹이를 마구 집어 넣고 물에 빠트려 수장시킴
이승만 정권은 살기위해 보도연맹에 가입한 사람들 이외에도 정적들도 빨갱이로 몰아갔던거임
이후 이승만 정권이 물러나고 사람들이 보도연맹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자 박 정권에서 묵살시킴
당시 보도연맹 사건을 주도했던 사람들의 후손들은 빨갱이 잡았고 양민 학살은 헛소문이며 애국행위를 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함
반성 無
그것이 알고싶다 1089 . 8월 18일
나머지는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