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경위 입니다. 5초정도에 나옵니다. 소리가 크니 놀라지 말아주세요

여자친구가 차량으로 운전중에  갑자기 집 대문에서 초등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나오는 상황에 사고가 났습니다.

차는 오른쪽 범퍼쪽이 찌그러졌고 자전거는 학생은 부딪치지 않고 앞바퀴쪽만 부딪쳐서 자전거 바퀴가 휘어진 상태입니다.

 

그날 바로 보험사 불러서 상황 정리후 돌아갔는데 

 

사고 당사자 아버지가 저희한테 100프로 과실을 물으시네요

 

보험사에서는 차 70 자전거 30으로 말한 상태입니다.  사고 당사자 아버지는 본인들은 과실이 없다며 경찰에 접수한 상태입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경찰에 접수가 된 이상 저희도 정확하게 사건 과실 여부를 따져서 끝까지 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진행해야되는게 맞을까요?? 저희도 경찰서에 신고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