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5월 현리전투
유언비어, 명령체계 혼란, 지휘미흡, 사기저하 등 여러가지 사유로인해
국군 3군단이, 적은 수는 아니었지만 자신들보다는 비교적 훨씬 적은 수의 중공군 9병단에게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패배한 전투
제대로 된 전투도 없이 와해된 3군단은 무분별하게 패주하여
중장비는 물론 대부분의 개인화기도 잃어버렸으며 병력 약 2만이 사상하였다
이때 미공군은 3군단이 포기한 중장비를 파기하기 위해 중공군이 아닌 3군단 주둔지들을 폭격해야만 했으며
바로 옆 미 2사단이 방어선 유지에 실패하였다면 동부전선은 완전히 붕괴되었을 위기였다
이 전투 이후 미군은 국군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렸으며
국군1군단 사령부를 제외한 모든 군단 사령부를 해체하고
대한민국 육군본부의 작전지휘권을 박탈했다
이 전투의 모든 것은 다음 대화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런놈이 국방부 장관까지 했음..
대한민국에서 원균과 1,2위를 노리는 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