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중복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치킨이 먹고 싶어서 치킨을 시켰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배달을 시켜 죄송한 마음에 집에 있던 비타500 음료수를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오늘 이 문자가 왔네요.

작은 비타500이였는데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세상에는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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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한 분 한 분씩 댓글 답변을 드리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요ㅠㅠ

훈훈함이 조금이나마 많이 퍼져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군대 몸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