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 동호회가 다음에 있는 ㅈ**&ㅅ** 이라는 카페가 아닌가 싶네요. 28일날 수요정기라이딩을 양평으로 갔던 것 같은데요. 해당되는 글이 몇개 있었는데 모두 지워지고 흔적도 없네요. 마치 우리가 아닌 것처럼 버티면 시간이 지나 잠잠해질 것이라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안좋네요.  차라리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신고해서 저때 라이딩했던 사람들 전체가 신호위반을 했으니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손짓하고 기분나쁜 모습을 보인 사람을 번짱이라고 하는데요. 그 사람이 보낸 것이라고 해도 엄연히 신호위반이잖아요.

 

동영상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970315

 

저 위치를 찾아보니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산 69-27입니다. 자전거 도로와 일반 도로가 교차하는 곳인데요. 자전거 도로보다 일반 차량이 운행하는 도로가 먼저 만들어졌고 자전거 도로가 그곳을 가로질러 지나는 형태입니다.

 

 

 

정식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하겠다고 해도 될까말까한데 그냥 묻어 버리려고 한다면 정말 용서가 안되는데요.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한다면 이거 신문고에 올려서 저때 통과한 동호회 사람들은 신호위반으로 과태료 먹이고 길막한 사람은 교통방해죄가 성립이 된다면 처벌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의 경우는 신호위반을 하면 6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15점을 받습니다. 자전거는 규정이 없다고 우길지 모르겠지만 자전거도 엄연히 규정이 있습니다. 신호를 위반할 경우 범칙금 3만원을 내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나 허가받은 사람이 아닌 자가 고의로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는 범칙금이 아니라 벌금을 물게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배짱으로 저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놓고서 사과도 안하고 잠잠해지기를 기다리겠다는 식으로 나온다면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