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거래처 다녀오는길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인데 제가 조금 빨리온듯합니다.죄송하구여.

우측에 주차중인 차량때문에 저도,상대방도 서로를 못봤네여.

저보다 연세가 드신분인데 먼져 죄송하시다고 하시네여.

뭐저도 놀라긴했어도 어르신이 먼져 사과를 하시니 별 나쁜감정이 없어

잘가시라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