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겠지만 오심도
경기의 일부이죠
선수들도 심판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선수들은 슈퍼스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심판들은 선수시절 무명이었다고
더 개기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이대호 선수급이면 오심이어도
어린이팬들이 많은데
적당히 넘어가는 모습 보여주는것도
팬 써비스 아니었나 쉽네요
후에 인터뷰 같은데서
이승엽선수처럼 일본 아이들이 볼까봐
벤치클리어닝 안가게 화 안냈다고
하는것처럼
메이저야구나 유럽축구에서 선수들이 심판 판정에 뻑쉣뻑쉣 갓댐 마더퍼커 라고 욕으로 불만을 표현해도..
그건 그냥 그 선수의 혼잣말이고 불만에 대한 개인감정표현입니다..
그런거 갖고 경고주거나 퇴장주는일 거의 없죠..
하지만 선수가 심판에게 감정을 갖고 몸에 손을 대거나 면상에 대고 욕하면 가차없이 경고나 퇴장이죠..
이건 뭐 감히 니가 심판인 나를 범접하려해? 라고 심판이 먼저 개인감정을 갖고 판정을 내리니
권위고 지랄이고 심판전체 신뢰가 가질 않지요...
심판도 사람이기에 오심은 할수 있다칩시다
근데 판정에 대한 항의를 한다고 해서 퇴장명령?
이건 진짜 갑질이죠. 판정에 불만 있으면 표출할수도 있는거지 심판한테 직접적 위협도 아니고 내 보호장구 땅바닥에 던지는데 왜 퇴장시킴 ㅋㅋ
아직 야구는 쌍팔년도 시대에 하고 있나봅니다
심판도 심판 나름이죠
개한민국 프로야구 심판들 온갖 쓰레짓은 다하고 권위의식 대단하죠 갑오브 갑 중에 갑입니다
야구선수 야구감독 우습게 깔보고 지들이 왕좌에 있는줄 알죠
뒷얘기로 그렇게들 접대받고 신인 야구스타 하나 나올라 치면 뒷담화 하면서
야구도 못하든게 한국에서 외국가서 나댄다고나 하고 있고
상당히 부정부패비리 드러운 집단이 야구 심판진입니다
심판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경기 전 심판진 이름과 오심 횟수를 공개하라.
오심율이 높은 심판은 징계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의 패널티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연봉이나 계약 과정 등도 투명하게 공개해라.
권리는 책임과 공정성 그리고 투명성에서 행해져야 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