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사고건으로 전에도 글올렸었는데요.
사고 당시 10km정도 속도
사고 후 바로 사과드리고, 보험사 부르고
상대방도 괜찮다고 했고 보험사에서도 영상 보고나서
그냥 동생보고는 이제 가셔도 된다고 했고
어차피 할증될거고 보험사에서도 큰 사고 아니여서 자기네가 처리하겠다고 해서
잊고 있었는데
사고나고 한달쯤 지나서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마디모를 신청해 보라고 했데요.
이때는
니가 100% 잘못인데 뭔 지x이냐 걍 앞으로 운전이나 조심해라
라고했었는데
보험사에서 오늘 또 연락왔데요;
차안에 여자운전자 1 , 애 2 타고있었는데
애들도 아프다고 다 대인신청하고,
4개월 동안 병원다니고,, 치료계속 받고
보험사에서 인당 200에 (총600) 합의하자 해도 거절,
자기가 피아노 레슨하는 사람인데 이사고로 인해 레슨도 못했다!~
그것도 피해보상 해달라~~~~
소송건다고 했대요...
보험사안에서도 이런사람 관리하는데가 있데요.
합의 안하고, 평생 죽을때까지 목,어깨,등,허리 등등 외상으로 아플때는 마음껏 병원,한의원 다니면서 치료받는 사람있다고.
그리고 병원비는 대인처리!
동생보고 따로 해주실건 없고 보험사차원에서 소송진행하기로 했다고 알려드리는거라면서 연락왔다는데..
저정도 사고에 4개월동안 아프면,,, 눈길에 미끄러 넘어지면 반년은 요양해야 할듯합니다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