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상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1차 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차 글 보러 가기]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import&No=715347

 

회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공감 덕분에 제 억울한 사연이 수입차 베스트 1위에 올랐습니다. 내 일처럼 분노해 주시고 조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약속드린 대로 2차 진행 상황을 공유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입차 베스트 1위에 오르고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선ㅇ자동차 본사와 강북서비스센터 측에서는 단 한 통의 연락도, 일말의 사과도 없습니다.

 

본인들 육성으로 검수 당시 육안으로 파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한 녹취록이 있고, 수많은 네티즌이 비판하고 있음에도 본사와 지점 모두 철저한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브랜드를 독점 유통하는 메인 딜러사의 수준이자 민낯입니다.

 

제가 이토록 분통이 터지는 이유는 단순한 파손 때문이 아닙니다. 대기업의 서면 회신 없이 처리가 탁송업체와 보험사 쪽으로 넘어가는 상황 때문입니다.

 

  • 공식 서비스를 이용 : 사설 탁송이 아닌 '공식 픽업 서비스'에 차를 맡겼습니다. 문제가 생겼다면 1차적으로 딜러사가 나서서 고객의 피해를 복구하고, 배상 문제는 센터와 하청업체가 내부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비겁한 변명 : 센터는 입고부터 출고까지 그 긴 시간 동안 파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음을 시인해 놓고 "우리가 입고 검수 때 놓친 건 맞지만, 수리 중에 깬 건 아니다"라며 책임을 회피합니다. 탁송 기사에게 차를 인계받은 직후부터 수리에 들어가기 전까지 센터 주차장에 보관된 '공백의 시간'에 대한 관리 책임은 철저히 무시한 발언입니다. 인수 시점의 상태 기록이 없어 파손 시점을 확인할 자료가 부족하고, 입고 검수 사진 원본과 전체 사진을 요청하고있습니다.

  • 고객 피로감 전가 : 정작 공식 딜러사는 뒤로 쏙 빠진 채, 하청업체 보험사가 전면에 나서서 고객을 상대하게끔 상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센터와 계약한 서비스라 센터의 직접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파손된 차로 인한 불편과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제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이슈가 잠잠해지거나 고객이 지쳐서 제풀에 포기하기만을 기다리는 .. 수리와 책임 있는 설명을 받을때까지 정해진 절차를 밟겠습니다.

 

  1. 한국소비자원 피해 구제 진행 : 이미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담당 조사관이 배정되는 대로 센터 측의 과실 인정 녹취록을 결정적 증거로 필요한 절차에서 제출하겠습니다.

  2. 미디어 집중 제보 : 수입차 베스트 1위에 오른 대중의 공분을 바탕으로, 독점 딜러사의 무책임한 꼬리 자르기 실태를 주요 자동차 전문 유튜브 및 언론사에 제보하여 끝까지 공론화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비 오너분들이 저와 같은 억울한 피해를 겪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합법적, 행정적 조치를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