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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금어기 전인 6월말 홍도 아랫쪽으로 갔을때네요

서해안 흑산도 너머 그 홍도 아니고 통영 남쪽 아래..

 

낚싯대 쳐박히는게 상어구나 싶어 다른  낚싯줄 전부 걸것같아

 

빨리 줄을 끊었는데

 

결국 도망도 못가고 놔주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바늘에 걸려 올라옴

 

큰늠은 아니지만 힘이 엄청남

 

이빨 보니 영화 죠스에 나오는 그늠인가 싶기도하고

 

최근들어 씨알좋은 참치, 상어 가 제법 보입니다

 

생태계에 변화가 있다는거겠죠

 

십여년전 별암방조제(지금은 금호방조제) 에서 케스팅으로 갈치 잡을때의 추억이 아련한데

 

요즘은 시즌이면  충청권까지 어느정도 어군이 형성되는것같고

 

인천권에서 가끔 보이기도 하대요

 

바다 또한 가을이 최절정 이지만

 

아직 컨디션이 메롱이라 내년을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