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일어나 지난주에 오픈한 동네 브런치까페에 가봅니다. 역시나 온동네 사람들이 다 나온탓에 1시간 넘게 대기해야한다길래 바로 다른 곳으로!

작년에 오픈한 브런치까페에 왔는데, 여기도 사람들이 많았으나 우린 2명이라 5분도 안되어 자리가 금방 났네요.
저는 역시나 늘 먹던 후랭스 토스트를 시키고 와이프는 계절특식 시켰네요

얼른 먹고 집으로 와서 혼자 있던 우리집 막내를 픽업해서
목줄 없이 친구들과 맘껏 뛰놀게 해주러 왔네요

개들의 인사는 서로 똥꼬 킁킁거리기죠

오늘따라 유독 다른 개들이 제주변으로 와서 친한척을 하네요

우리집 막내는 다른 개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멀리 노는 멍멍이들 참견하러 가고

옆에는 모르는 비글이 제곁에 앉아 있고 바로 앞에는 세퍼트 한마리가 저를 위해 경계를 서고 있네요^^

유독 저에게 친한척을 많이한 덩치 큰 멍멍이
진주 목걸이까지 했군요!

집으로 가는 길까지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와이프가 마트에 들린 사이 할로윈 테마로 바꿔놓고,
화면에 해골이 걸어가는건 실제 저 위치에 사람이 지나갈 때 저리 나타나는거지요^^

집으로 와선 매운 고추로 얼큰한 맛을 내는 된장찌게 덕에 맛있는 식사를 했네요

내일부턴 또 다시 즐거운 월요일이 시작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