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승으로 시즌 9번째 우승과 45연승, 야마구치 상대 10연승 ㅎㄷㄷ
“더 많은 역사를 만들고 기록을 깨고 싶다” “하지만 항상 한 경기씩 집중하려고 한다. 그것이 나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우승 과정은 쉽지 않았다. 첫 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21-23으로 내준 안세영은 두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3게임에서는 한때 3-9까지 밀렸고 인터벌 때도 5-11로 뒤졌다. 그러나 특유의 끈질긴 수비와 집중력을 앞세워 이후 12점 가운데 11점을 따내며 16-12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야마구치의 추격을 뿌리치고 21-18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마지막 게임에서는 코트가 느려지면서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다”며 “더 자신 있고 열정적으로 경기했다. ‘이 경기는 내가 이긴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