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인원 180명 정도 되는 제조 유통 회사에 재직 중 입니다.

 

관리, 국내영업, 해외영업, 마케팅, 제조, 

총 5개 부서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중 1파트에 총괄책임자로 재직 중 입니다.

 

코로나 시작무렵 인원감축해서 저하고 해외영업 파트장 둘만 살아남았는데,

 

매출이 오르고 회사가 정상화 되기 시작하니, 

 

자꾸 가족 및 친인척을 중간관리자 또는 관리자급에 채용을 합니다.

 

아들, 부인, 동생, 동생부인, 불알친구 2 

 

그것 까진 이해 하는데,

 

그들이 자꾸 기존 직원들과 트러블이생기니까 

 

모든 부서 팀원들이 저와 해외영업 파트장에게 불만을 이야기 합니다.

 

예를들어 

1. 근태관련

가족들 지인들 외근 빙자한 조기퇴근,

 

2. 결제관련

대표 부재시 선조치 후보고 안되서 업무 늘어짐

 

3. 보이지 않는 가족 지인 갑질 다수 발생

 

4. 타팀 업무관련 개입 및 시정조치

 

5. 부서내 소통 부재. 일처리 2,000년대 초반 머물러 있음.

 

6. 불알친구1 부동산 하다와서, 회사내 관련업무 1도 모름

 

7. 저희 부서 직원들은 법인카드 사용 및 주말특근비,

매출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으나, 

당시에 제가 나서서 보호해 준 건이 있습니다.

 

8. 해외파트 출장시 일비관련 간섭. 

해외출장 통역 단기채용시 비용문제(인건비 저렴하거나 업계 경험없는 통역 단기채용 하면 해외박람회등 출장시 업무효율 완전 떨어짐)

 

파트별 중간 관리자들이 대표와 면담 및 회의 요청을 해달라고 한 상황인데,

 

대표를 15년정도 겪어본 경험에 비추어 볼때,

 

가족에대한 애착이 겁나 심해서 일 잘 하는 친구들을 그만두게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10년전쯤 동생이 횡령해서 짤렸었음)

 

코로나때 관리부서직원을 자재창고로 보직이동 시키거나,

 

다자인 직원을 마케팅팀으로  보직이동시켜 스스로 그만두게 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나 해외파트장이 총대매고 대표면담 주선해야 하는 부분인데, 고민이 되네요.

 

현명하신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연휴 쉬고 나와서 일하기도 싫은데, 오전내 직원들 이야기 들었더니 밥맛도 없어서 아아로 때우면서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