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해주신 댓글들 모두 감사히 읽었습니다.

시간내서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주인과는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럼 부동산에 임차인인 우리가 집을 내놓아도 되냐고 하니

저희보고 직접 매물을 올리고 세입자를 구해달라 하더라구요

결국은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내는게 싫어서 계속 말을 빙빙 돌렸던 것 같아요

 

중개수수료 그까짓거 저희가 내렵니다.....

하루만에 심신이 피폐해지는 경험을 했네요

내일 당장 부동산에 매물 올리고 잘 해결해보겠습니다.

 

글 봐주신 분들, 답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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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첫 가입하여 작성하는 게시글이 이런 글이라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도움을 청하고자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17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부부이며 현재는 둘째 임신중입니다.

전세대출을 받아 지금 집에 들어오게 되었고

내년 3월이 전세 만기여서 연장하지 않고 나가겠다는 의사를 집주인에게 먼저 밝혔습니다.


당연히 알겠다하고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을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더라구요

저희한테 만기 당일날 돈을 달라는게 상식적이냐고 물어보네요?


보통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저희가 나가는 날 그분들께 받은 보증금을 저희한테 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하지 않나요..?


부동산에 집을 내놓기만 해달라고 해도 동문서답을 하고

도통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뭘 원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여자 집주인은 저희를 전부 차단해둔 상태이고

남자 집주인은 차단은 안했지만 전화, 문자, 카톡 모두 안받는 상태입니다.


핸드폰번호를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장비렌탈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회사로 찾아가거나 블로그에 댓글 테러를 해서 밥줄이라도 끊고 싶은 심정입니다.

마음 같아선 번호랑 무슨 사업자인지 인터넷에 뿌리고 싶네요...


집주인도 초등학생 애를 키우는 부부라서

실 거주지 주소, 애가 다니는 학교, 회사 정보 등등 대략적인 신상정보들은 알고 있는데

직접 찾아가도 되는걸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임신중인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습니다..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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