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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있던 교장 선생님은 홍수가 날 것 같다는 다급한 경고 전화를 연달아 4통이나 받게 됨


전화를 받은 교장 선생님은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즉시 학교에 있던 모든 학생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킴


또한 학교로 향하고 있던 스쿨버스 기사에게도 재빨리 전화를 걸어, 학교 쪽으로 오지 말고 무조건 높은 곳으로 도망치라고 지시함


10분 뒤, 거대한 진흙더미가 학교를 덮침.


900여명의 학생 전원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