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미경은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1대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함.
2. 이후 '서승희'라는 예명으로 70년대 다수의 영화와 광고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누림.
3. 그러나 1981년,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며 모든 흔적을 지움.
4. 그로부터 2년 뒤, 무려 38살 연상인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아이(딸 신유미)를 낳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짐.
5.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8살로, 서미경은 신격호 회장의 첫째 딸인 신영자보다도 오히려 나이가 어렸음.
6. 본처가 있던 신 회장과 정식 혼인신고는 하지 못한 채, 사실혼 관계(사실상 셋째 부인)로 묶여 오랜 기간 대외활동 없이 철저한 은둔 생활을 함.
7. 대중의 뇌리에서 잊혀 가던 중, 2000년대 중반 롯데그룹 내 알짜 사업을 서미경 측이 독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잇따라 터짐.
8. 롯데시네마 팝콘 매점 운영권(유기개발)과 롯데백화점 식당가 관리(유원실업) 등 엄청난 현금 창출력을 가진 계열사 이권을 챙기고 있었음.
9. 특히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서미경 모녀가 6.8%나 보유해, 신동빈·신동주 등 본가 자녀들보다 월등히 많은 지분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파장을 일으킴.
10. 신 회장의 막대한 총애를 받으며 수천억 원대의 부동산과 주식을 증여받아, 현재 서미경 측의 재산 규모는 약 1조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