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함께할 의지도 없고
국정의 속도에 발맞출 생각도 없다면,
민주진영이 나서서 분명하게 걸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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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가장 현실적이고 핵심적인 목표는
국민의 선택을 받아 정권을 창출하고,
그 정권을 성공시켜 국민과의 약속을
현실로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권여당의 책임은 분명합니다.
정부의 요구와 속도에 발맞춰
국정과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입법과 예산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합니다.
입법권을 지렛대 삼아 대통령을 길들이려 하거나,
특정 계파의 이해를 앞세워 정부의 발목을 잡는 것은
견제가 아니라 사실상 정권 흔들기입니다.
대통령과 정부가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언제까지 집권여당에 구걸하듯 하소연하고
부탁해야 합니까?
국민이 만들어준 정부가 자기 당의 협조를 얻기 위해
매번 사정해야 하는 모습은 결코
정상적인 당정 관계가 아닙니다.
강력한 정부와 책임 있는 민주당,
흔들림 없는 당정일체를 위해야할!!!!,
정부의 성공보다 자신의 정치와
계파의 이익을 앞세우는 세력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엄중한 평가로 심판받아야 합니다.
입법권으로 대통령을 주무르고
정부의 발목을 잡으면서도,
민주진영이 끝내 심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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