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18일,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True Prestige Sedan)이라는 슬로건으로 
' 뉴 캠리' 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는 방송사를 비롯해 수 많은 언론사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뉴 캠리는 모든 부분을 새롭게 바꾼 7세대 모델로 미국에서 생산된 후,
국내로 들여오는 방식입니다.
또한, 한국 고객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판매 모델 중 최상위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등 2가지 모델이 해당됩니다.



이성과 감성의 완벽한 조화.  뉴 캠리 신차발표회 현장



뉴 캠리 프로젝트의 개발 컨셉을 표현한 슬로건은 'New ERA Sedan' 입니다.
즉, '시대'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ERA' 는  Emotional(감성적인) 하면서도
RAtional(이성적인) 한 차를 만들겠다는 염원에서 정했습니다.


차를 타면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주행을 통해 느껴지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이
고객의 감성적인 부분에  호소하게 되며, 기존 캠리의 핵심인 높은 품질과 신뢰성, 정숙성 그리고 쾌적성 등의
이성적인 부분을 철저하게 분석하였습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전경입니다.

유명 연예인들의 결혼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호텔의 명성처럼 평일 오전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관광객들의 출입이 눈에 띄었습니다.
 






뉴 캠리의 신차발표회가 열린 실내 행사장의 모습입니다.

수 많은 방송사를 비롯해 언론사들로 붐볐습니다.




'뉴 캠리'의 신차발표회에서 한국토요타 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이 발표회장을 찾은
수 많은 방송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정중하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한국적인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 토요타 사장이 이번 뉴 캠리에서 강조하고 있는 '103가지 디테일' 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토요타의 고객케어 노하우를 삼성전자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에 접목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뉴 캠리에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다양한 SNS 네트워크를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합니다.

 


'뉴 캠리' 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김태희 씨는 동영상으로 
'뉴 캠리'에 대한 한국 출시를 축하하는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이어지는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매우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토요타만의 철학이 느껴지는 프레젠테이션이었습니다.

분위기나 느낌을 전달하려는 측면보다는 세부적이고 자세한 내용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매우 꼼꼼하고 세밀하고 분석적으로 뉴 캠리의 변화 및 개선사항들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동급 최고로 적용되는 조수석 무릎 에어백과 리어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하여
10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였습니다. 

 

 
출시행사장이 갑자기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뉴 캠리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에 도요타 아키오 토요타 사장이 동승하고 있었습니다.


아키오 사장의 방한은 작년 6월 이후, 7개월만에 이뤄졌으며 신차발표회 전날 저녁 한국을 방문한 후,
행사 당일 깜짝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토요타 자동차에서 '뉴 캠리' 에 대한 한국 시장에 얼마나 많은 집중을 하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은 직접 ' 뉴 캠리' 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한국토요타의 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키오 사장이 직접 뉴 캠리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아키오 사장의 모습에서 
뉴 캠리와 한국시장에 대한 애정이 드러납니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의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한국 토요타자동차의 우수딜러들과 함께 방송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기자들과 함께 약 30여분간 진행된 '질문과 답변'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의 현지 반응과 경쟁차종 등 날카로우면서도 진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언론의 수 많은 관심은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는 내내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게다가 아키오 토요타 사장의 깜짝 방문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이라, 취재진들의 모든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열정적으로 답변을 하는 모습입니다.
  


'질문과 답변' 시간을 마치고,
아키오 토요타 사장과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 
 


공식적인 신차발표회 순서가 끝나고, 무대위에 전시된 '뉴 캠리' 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화사한 색상의 '뉴 캠리' 가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HID(High Intensity Discharge)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명확한 야간 시야를 보장합니다.

 


사이드 미러에 방향 지시등을 설치하여 방향 전환 의사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보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부여하였습니다.
 

 


또 다른 색상의 뉴 캠리 모습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뉴 캠리를 조명해 보았습니다.
 


 


독특하게 변화된 뒷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트렁크의 넓은 적재 공간은 물론, 스키-쓰루기능이 더해져 레저를 즐기는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실내는 우드그레인과 크롬이 적절하게 배치된 모습입니다.

 


캠리 로고가 삽입된 메탈릭 도어스커프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외관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였습니다.






 
운전석 쪽 손잡이 부분의 모습입니다.

우드그레인이 삽입되어 있어, 더 높은 품격이 전해집니다.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고려한 저중심 수평 T 형 디자인을 채택하여,
마치 드라이버의 체형에 맞춘 듯한 고급감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조작이 편리합니다.

 









 

 

 

 


다양한 버튼이 핸들에 부착되어 있어, 운전자의 안전을 높여주었습니다.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는 3서클 옵티트론 계기판이 탑재되어 블루톤의 계기판에 밝고 선명한 화이트 컬러로
주행 정보가 표시되어 운전 중 시인성을 높여줍니다.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비롯하여, 예상 진행 방향을 미리 알려주어 ,손쉽고 안전한 후방 주차를 제공해 주는
백 가이드 모니터(BGM)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스마트 기기와 오디오를 연결해 음악을 감상하거나 핸즈프리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다양한 오디오 기기의 연결을 위한 USB 포트가 적용되었습니다.











기어봉을 포함하여, 센터페시아에 적용된 우드그레인은 뉴 캠리의 인테리어 품격을 더욱 높여줍니다.



기존의 차체 길이를 유지하면서도 시트백 디자인과 센터 콘솔 후면 형상 변경으로 뒷좌석의 중앙 좌석 공간을
약 15mm 이상 확대하여, 더욱 안락해진 뒷좌석 제공합니다.

 




뒷 좌석 손잡이에도 역시 우드그레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15/55 래디얼 타이어를 장착한 10포크 17인치 휠을 적용했습니다.

16인치였던 기존의 캠리에 비행 대형 타이어로 보다 스포티하고 젊은 느낌을 추구하였습니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에는 새로 개발된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채택하여,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동력 성능의 대폭적인 향상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기존 모델 대비 20% 향상된 23.6km/l 의 놀랄만한 연비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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