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보내드린 BMW 송도전시장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관련글을 보시려면 ☞ http://goo.gl/29xUa
)
저희 '보배드림이야기'에서는 회원여러분들께 보다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차량은 송도전시장에서 독특한 겉모습으로 저희의 시선을 사로잡은
BMW GT(그란투리스모) 모델입니다.

이태리어인 GT(그란투리스모)는 영어로 'Grand Tourer', 즉 먼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을 의미합니다.

차량에서 전해지는 의미처럼, BMW GT에서는 웅장함과 묵직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BMW GT는 럭셔리 세단의 스타일리시함과 스테이션 왜건의 유연성,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시켜 
전통적인 그란투리스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더욱 유명합니다. 
그리고 넉넉한 공간과 럭셔리한 분위기, 효율적인 엔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스타일리쉬한 여행을 이끌다. BMW GT (그란투리스모)



이제, 스타일리쉬한 그란투리스모의 스타일을 살펴 보겠습니다.

 


개성적인 BMW 그란투리스모는 언제나 강렬한 첫 인상을 남깁니다.

길게 늘여진 보닛, 롱 휠베이스, 쿠페형 외관, 하강식 루프라인, 특징적인 리어의 모습이
차량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볼 때는 BMW 세단과의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뿜어냅니다. 
 

 
웅장함과 묵직함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모습입니다.
 


라디에이터를 통한 지속적인 공기 흐름은 공기저항을 증가시키고 공기역학에 영향을 줍니다.

BMW 그란투리스모의 경우 라디에이터 전면의 전기 제어식 벤트가 냉각공기가 필요할 때만 개방되는 방식으로
냉각공기 흡기구를 개폐합니다.

벤트가 닫혀있을 때는 공기저항 및 연료소모량이 감소됩니다.
 


 

안개등 옆으로 가로지르는 크롬바가 BMW GT의 인상을 더욱 강렬하게 만듭니다.

 


 

야간에 어댑티브 헤드라이트가 전방 커브길에 따라 움직입니다.

BMW 그란투리스모의 헤드라이트 빔이 도로를 비추며, 라이트 빔은 차량 속도에 따라 조절됩니다. 

 


하이빔 지원 기능은 전방차량을 식별하여 헤드라이트를 하이빔에서 로우빔으로 자동 변경합니다.
시내주행 시에는 바이제논 헤드라이트가 하향되어 반대편 운전자를 당황하게 하지 않고 전방도로를 밝혀주며,
고속주행 시에는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헤드라이트가 상향됩니다.

그 결과 탁월한 조명효과와 보다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사이드 리피터 아래로, xDrive를 강조하는 엠블렘이 눈길을 끕니다.
 


모든 노면에서의 탁월한 주행특성을 발휘하는 xDrive는 상황에 따라 차축에 대한 엔진파워의 가변적 배분을 제공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선택사양)입니다.

이 지능형 시스템은 주행 중인 지형에 자동으로 적응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차량의 파워와 주행특성을 완전히
즐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구불구불한 도로 주행, 언덕길 출발, 미끄러운 노면주행 등의 어떤 경우에도 최대한의 접지력이 보장됩니다.


 




비교할 수 없는 주행성능과 탁월한 승차감 덕분에 특허를 보유한 인티그럴 V 리어액슬은 휠서스펜션에 작용하는
다이내믹과 추진력을 휠 마운트, 리어액슬 서브프레임, 스윙암 및 3개의 트랙 컨트롤암이 흡수하도록 합니다.

또한, BMW 뉴 그란투리스모는 리어의 자기수준식 에어서스펜션을 통해 차량이 일정한 주행 높이와 최대의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BMW 뉴 그란투리스모는 차량이 뒤쪽에서 빠르게 접근하거나 사각지대에 위치할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줍니다.

실외미러 아래쪽의 삼각형 심볼과 스티어링휠 진동을 통해 가까이 위치하는 차량에 대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차선이탈경고 시스템의 경우, 앞유리 위쪽의 실내미러 부근에 설치된 카메라가 도로표지와 차량에 대한 상대적 위치,
도로의 가장자리 또는 차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차량이 운전자의 의도없이 현재 차선을 이탈하면 시스템이 가동되며, 스티어링휠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합니다.
운전자가 인디케이터를 사용하여 차선변경을 의도한 경우에는 경고 신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차선변경 및 이탈 경고 시스템은 BMW 커넥티브드라이브 기술입니다.


 

 

BMW 나이트 비전은 이미지를 컨트롤 디스플레이에 전송하는 적외선 카메라 덕분에 최대 300 m 전방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위험을 탐지할 경우 운전자에게는 컨트롤 디스플레이나 선택사양인 헤드업 디스플레이상에
경고가 표시됩니다.

BMW 나이트비전 역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 기술로 불려집니다.
 


서스펜션, 엔진관리, 브레이크 및 타이어 등 전자센서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는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BMW 그란투리스모가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또한, BMW 그란투리스모의 런플랫타이어는 특수사이드월 강화재 덕분에 펑크 후에도
추가로 250 km를 더 주행할 수 있습니다.


 




재킷, 코트, 서류가방, 랩톱컴퓨터를 테일게이트의 소형 섹션을 이용하여 트렁크에 손쉽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은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을 분리해주며 승차자를 추위, 소음, 냄새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바이크 또는 옷가방과 같은 대형 물품을 운송할 경우, 키에 있는 버튼을 사용하여 테일게이트 전체를 열 수 있습니다.

BMW 그란투리스모는 편안함과 넉넉한 적재공간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커다란 짐을 수납할 경우, 리어시트 또는 개인별 컴포트 리어시트를 접고 대형 테일게이트를 열면
최대 1,700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리어시트 벤치를 앞쪽으로 이동시켜 440리터의 충분한 트렁크 공간을 590리터까지 손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승객들은 BMW 5 시리즈 세단보다 넉넉한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쓰리파트 리어시트 벤치나 개별 시트를 접으면 공간을 1,700리터라는 엄청난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수납공간과 고정스트랩은 여행 중에 모든 물품이 제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경량 알로이휠은 매우 가벼운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제작됩니다. 

 



일반 타이어는 드라이빙 중에 수축이 되므로 에너지와 연료가 손실 됩니다.

저 구릉저항 타이어은 트레드와 사이드 부분에 특수소재를 사용하여 수축운동을 감소시켜
모든 직선로 및 커브구간에서 연료소모량을 절감시킵니다.
 


사이드뷰 시스템을 통해 측면의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추가적인 프런트엔드 카메라가 프런트 범퍼 안에 하나는 왼쪽에 하나는 오른쪽에 통합됩니다.
수집된 이미지는 컨트롤 디스플레이에 전송되어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좁은 문을 통과하거나
주차장에서 빠져나갈 때 차량과 근접한 교통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카메라 시스템은 BMW 커넥티드드라이브 기술입니다.
 


운전석에 구성된 버튼의 모습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삽입된 크롬라인이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전달합니다.

 


 






 

BMW의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시스템 덕분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너레이터는 차량의 운동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한 다음 이 파워를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사용합니다.

그 결과 엔진에 대한 배터리의 의존도가 감소되면서 연료소비량도 감소합니다.

 



전자식 메모리의 시트의 버튼 모습입니다.





 
일반 컨트롤은 왼쪽, 속도 컨트롤은 패들, 음악, 볼륨, 보이스컨트롤, 전화컨트롤, 차량정보 시스템은
오른쪽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스포츠 스티어링휠은 작은 직경 덕분에 운전자의 손 안에 쏙 들어옵니다.

 


차량의 전조등을 통제할 수 있는 버튼 및 다이얼의 모습입니다. 

 




BMW GT의 규모와 달리, 트렁크 버튼은 매우 앙증맞은 크기입니다.


 




선택사양인 인티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은 리어휠의 스티어링각도를 변화시켜 뒷좌석 승차자의 안전성을
향상시킵니다.

고속에서 인티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은 차선변경 또는 커브길 주행 시,
극도로 편안하고 뛰어난 노면접지력을 보장합니다.

저속에서는 차량의 회전반경이 감소되어 민첩성과 신속한 성능이 강화됩니다.
인티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은 급속한 방향전환 시 안정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제동 시에도 보다 뛰어난 성능과 개선된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선택사양)는 속도, 네비게이션 안내, 및 경고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운전자의 시야에 직접 표시합니다.

정보는 앞유리를 통하여 운전자의 시야에 투사되어 드라이빙 도중 발생하는 혼란을 최소화합니다.

가상의 이미지가 약 2미터 앞쪽의 보닛 끝에 나타나며,
운전자의 시선이 전방도로에 유지될 수 있어 눈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도어를 열고 승차한 다음 스타트/스톱 버튼을 누르고 출발합니다. 

BMW 뉴 그란투리스모의 컴포트 액세스 기능은 운전자가 접근할 경우 자동 인식이 가능합니다.

스타트 버튼 터치만으로 도어와 트렁크를 열 수 있고 엔진을 시동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서 멀어지면 다음 드라이빙 때까지 도어가 자동으로 잠김상태가 됩니다.
 


신형 8단 자동변속기는 신속한 기어변속 및 최적의 엔진회전범위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연료소모량 및 CO2 배출량을 낮춰줍니다.

수동변속을 위해 전자식 변속레버를 사용할 때에도 새롭게 개발된 컨버터 클러치가 변속 시스템을 뒷받침합니다.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은 버튼 터치만으로 편안한 노멀 모드에서 다이내믹한 스포츠 모드까지 변화가 가능하고
엔진, 스티어링, 섀시, 변속기를 조정하여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 드립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섀시 세팅을 더욱 단단하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고급소재의 럭셔리한 분위기와 넉넉한 실내공간은 쾌적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또한 살짝 높아진 시팅 포지션, 개인별 리어시트 및 BMW 7 시리즈 수준의 넉넉한 헤드룸과 레그룸 덕분에
더욱 편안해졌습니다.  


BMW 그란투리스모의 차체는 변형구역의 힘을 흡수해주는 강철로 제작되며,
부하 경로는 충격에너지로부터 승객을 보호합니다.


충돌 시, 기동되는 헤드레스트 및 최신 에어백은 추가적으로 승객을 보호해 줍니다.



 

뒷좌석을 위한 수납 공간과 뒷좌석에도 열선을 더욱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BMW 그란투리스모는 세단 보다는 높고, SAV 보다는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스타일리시한 승차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편의성은 선택사양인 개별 시트를 통해 뒷좌석 승객 역시 동시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어시트 벤치 또는 개별 시트를 뒤로 움직이면 최대 100 mm의 추가 레그룸이 확보됩니다.
 


블루투스 인터페이스(선택사양)는 차량과 블루투스 호환 모바일폰 사이의 무선연결을 제공합니다.

모바일폰은 각 차량의 장비 옵션에 따라 핸즈프리 키트, 다기능 스티어링휠, iDrive 컨트롤러 또는
보이스 컨트롤을 통해 작동됩니다.



 


투존 자동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은 일년 내내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순환 필터, 일광 센서 및 응결 센서, 잔열 활용 장치는 승차자가 이상적인 온도를 신속히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한 가지에 집중된 포지션부터 일반적인 공기순환에 이르기까지 계기판의 에어벤트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포존 자동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 (선택사양)에는 앞뒤 도어 사이의 B 필러에 추가로 송풍구가 설치되며,
뒷좌석 승차자가 센터콘솔의 컨트롤을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선택사양인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는 BMW 그란투리스모의 실내공간을 빛으로 채워줍니다.

프런트 섹션은 기존 전동식 선루프처럼 틸팅이 가능하며, 최대 440 mm의 폭까지 개방할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를 개방할 때는 윈드 디플렉터가 난류와 소음을 최소화해 줍니다. 
 

 






뒷문의 모습입니다.
프레임리스로 구성된 뒷문 역시, 문을 열거나 닫을 때 자동으로 유리창의 높이가 조절되어 안전합니다.


 


주간에는 대형 파노라마 루프를 통해 일광이 실내를 채우며,
야간에는 앰비언트 조명이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만들어 승객을 안내해 줍니다. 


 



BMW 그란투리스모의 후방카메라 모습입니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밸브트로닉 및 직분사와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추가로 개발되었으며,
BMW 차량에서 최초로 한 패키지 안에 통합되었습니다.

직렬 6기통 엔진은 306마력/5800 rpm의 최고출력 및 40.8 kg.m/1200-5000 rpm의 최대토크를 통해
뛰어난 성능과 단 8,9 l/100 km의 인상적인 연료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 9.8km/L)

 




2 mg의 가솔린 정도로 고정밀분사 (HPI) 시스템은 연료-공기 혼합물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연료 분사량은 피에조 인젝터에 의해 정확성이 보장되며 로어 파셜로드 하에서 연소실의 일부만 충전됩니다.

신선한 공기의 공급이 BMW 그란투리스모에서 최초로 밸브트로닉에 의해 관리됩니다.

트윈스크롤 터보 덕분에, 이제 BMW 그란투리스모의 직렬 6기통 엔진이 훨씬 더 큰 엔진에서나 생각할 수 있던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본 엔진룸의 모습입니다.


 


엔진룸에 선명하게 새겨진 'BMW' 세 글자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다양한 소재가 활용된 BMW 뉴 그란투리스모의 차체는 최적화된 중량과 전체적인 견고성이 적절한 조화를 이룹니다.

무프레임 알루미늄 도어는 차량 무게를 28kg 감소시켜 주며, 일반적인 크랭크샤프트보다 3 kg 더 가벼운 주조
크랭크샤프트는 중량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엔진이 보다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본 기사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