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야기에서 전해드리고 있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현장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쌍용자동차 입니다.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1,508㎡ 규모의 전시장에 총 18대를 전시하여 여타의 브랜드보다 큰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 쌍용자동차의 이유일 사장이 렉스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여 명성을 이어나갈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렉스턴 W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에서 펼쳐진 색다른 공연.

정열적인 탱고 리듬에 맞춰 한 쌍의 남녀가 펼치는 공연은 렉스턴 W의 세련미와 열정을 그대로 드러냈으며,

배경에 펼쳐진 스크린에서는 같은 분위기, 또 다른 느낌의 영상이 재현됨으로써 보다 다채로운 발표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정열적인 댄서의 공연이 끝나갈 무렵, 렉스턴 W 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신차발표와 공연의 적절한 조화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신형 '렉스턴 W' 를 비롯하여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양산차 13대를 비롯하여, 컨셉트카 'XIV-2', '체어맨 W Summit' 및 마힌드라의 'XUV500', 그리고 친환경 엔진 3종 등을 전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자동차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 는 '렉스턴'의 품격을 더욱 높인 프리미엄 SUV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 '렉스턴 W' 는 한 단계 진보한 성능과 상품성 개선을 통해 '렉스턴' 브랜드의 성공신화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 렉스턴 W

 

 

▲ 전면부 디자인은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 감각을 살려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하고 절제된 선과 면의 조화로 당당함과 균형미를 갖춰 카리스마가 느껴지도록 하였으며, 공격적인 독수리의 눈을 형상화한 프로젝션 헤드램프 장착으로 고급감을 더했습니다.

 

 

 

 

 

 

 ▲ 사이드 라인은 프론트 펜더에서 리어 쿼터로 연결되는 안정감있는 스타일의 캐릭터라인으로 완성했습니다.

 

 

 

 

 

 

▲ 후면부는 세련된 품격에 실용성을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럭셔리한 프론트 램프 및 리어콤비램프는 국내 SUV 최초 사각 Bar 타입의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해 시인성과 개성미를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렉스턴 W 는 '대한민국 1%'라는 유명했던 카피문구를 떠올리게 하는 렉스턴 1세대 모델과 하이엔드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 II 에 이은 3세대 모델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태어난 새로운 모델입니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W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SUV는 성능이 곧 스타일' 이라는 개발 컨셉트에 맞춰 정통 SUV의 명성에 맞추면서도 프리미엄 요소를 극대화했습니다.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스타일은 물론,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성 및 경제성 등을 갖췄습니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주행효율성과 NVH(주행소음 및 진동)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렉스턴 W 는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년 6개월 동안 약 1,3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모델이며,

렉스턴은 2001년 출시 후 현재까지 국내외 총 31만 여대 판매해 대형 프리미엄 SUV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이기도 합니다.

 

기존 ‘대한민국 1%’ 「렉스턴」의 브랜드 자산을 계승하고 World Class 수준의 품격을 한 차원 높여 Work of Art(걸작/명작)로 새롭게 탄생한 New Premium SUV라는 의미의 머리글자 ‘W’를 서브네임으로 하여 렉스턴 W 가 차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렉스턴 W」의 실내 공간은 New Premium SUV의 품격에 맞는 대칭 구조와 새로운 컨셉트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편안함과 조작 편의성까지 고려해 디자인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최고급 세단 수준으로 실내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센터페시아는 밝고 은은한 알루미늄 느낌의 실버페인트와 화려한 크롬라인의 조화로 간결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또한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파워잭이 연결되어 있어 내비게이션 및 스마트폰 등 디지털 용품의 거치가 가능하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였습니다.

 

특히, 「렉스턴 W」에 탑재된 e-XDi200 LET(Low End Torque) 엔진은 고성능 및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여 고연비 및 NVH 정숙성을 동시에 구현한 한국형 디젤엔진으로 중W29;저속 토크를 강화하여 경사로 및 곡선도로, 산악험로 등 한국 도로주행 환경에 최적화했습니다. 또한, E-Tronic 벤츠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습니다.

 

기존 「렉스턴」 대비 20% 이상 향상된 13.7km/ℓ(2WD A/T)의 연비를 구현했으며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36.7kg.m로 기존엔진 대비 15% 이상 출력이 향상되었으며,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 운전영역(1,500~2,800rpm)에서 최대토크가 유지되어 높은 주행 효율성을 실현했습니다.

 


 

◎ 체어맨


쌍용자동차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이 빚어낸 대한민국의 대표 대형 세단 브랜드 「체어맨」은 2000년 「뉴체어맨」으로 거듭났으며, 2008년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Flagship Sedan)’ 「체어맨 W」와 「체어맨 H」 두 개의 브랜드로 분리된 후 나란히 국내 럭셔리 세단 시장을 주도하며 15년의 브랜드 전통을 면면히 이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은 전면 디자인 변경과 인테리어 보강 등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대형 세단으로서의 품격을 높였으며, 2013년형 「뉴체어맨 W」에는 CW600 SVIP 트림을 신설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체어맨 H  뉴 클래식


체어맨 H 뉴클래식은 대한민국 최초의 플래그십 모델인 1세대와 정통 클래식 세단을 새롭게 정의한 2세대, 체어맨 H'에 이은 3세대 모델로 Robust, Specialty, Premium’이란 쌍용자동차의 제품철학을 반영하고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디자인 구현을 통해 진정한 뉴클래식 디자인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전면 디자인은 풍부한 볼륨감의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간결한 가로형 인테이크 홀이 조화를 이루며 웅장하고 중후한 대형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완성했으며, 더욱이 LED로 Horizontal Type의 Rear Combi Lamp를 적용한 후면 디자인은 고급 세단의 기품이 느껴지도록 절제된 선을 사용하여 당당함과 남성미가 넘칩니다.

 

이와 더불어 「체어맨 H」 뉴클래식은 인스투르먼트 패널(Instrument Panel)을 전체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중후하고 일체감 있는 스페셜한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했으며, 각종 컨트롤 스위치도 운전자가 조작이 용이하도록 운전자 중심의 최적화된 각도로 최대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상단에 배치하여 안전 운전은 물론 쾌적한 운전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후면에는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의 턴 시그널 램프와 정지등을 동일한 레드로, 도어 핸들 역시 차체와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전체 디자인의 통일성과 세련미를 추구했다. 더불어 C필라에 비상하는 날개 엠블럼을 넣어 체어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습니다.

 

이와 함께 미려한 패턴의 다이아몬드 커팅휠을 적용해 다이나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습니다.

 

인테리어에도 원목의 느낌을 제공하는 무광 우드그레인, 실버 센터페시아, 블랙 하이그로시 센터 콘솔, 뒷좌석 LED 화장거울 등 차분하고 섬세한 아이템 적용으로 실용성과 품격을 함께 고려했습니다.

 


뉴 체어맨 W

 

 

 

 

 

 

 

 

쌍용자동차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미학의 절정을 실현한 「뉴체어맨 W」의 전면부 디자인은 웅장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이미지로 강인함을 표현하였으며, CW700 이상 모델에 적용된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프리미엄 세단 특유의 기품이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뉴체어맨 W」의 후면부는 Volume을 강조하면서도 절제된 선을 사용하여 대형 고급 세단의 품격과 속도감을 동시에 느껴지도록 하였으며, 트렁크 리드로 이어진 LED 리어 콤비 램프는 주행 시 시인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후면 디자인에 균형감을 부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더불어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가 스포티한 감각을 가미함은 물론 돌출부를 최소화한 매끄러운 후면 라인을 완성했습니다.

 

「뉴체어맨 W」는 마이바흐, 벤츠 S클래스 등 세계적인 명차에만 적용되는 하만 카돈 7.1 채널 A/V 시스템을 탑재해 격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열림/닫힘/틸팅 기능이 내장된 전동식 후방모니터가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전동 마사지 기능과 통풍 기능을 갖춘 시트는 장거리 여행에도 쾌적한 승차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기존 「체어맨 W」에 적용되어 눈W29;비가 잦은 우리나라의 주행 환경에서 수입 대형 세단보다도 월등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그 신뢰성을 인정받은 4-Tronic 시스템은 「뉴체어맨 W」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합니다.

 

 


◎ 코란도 C

 

 

 

 

 

 

 

쌍용자동차 최초의 모노코크 타입 SUV 「코란도 C」 는 정통 유럽 스타일의 친환경 콤팩트 CUV로,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참여해 역동적이며 강인한 조형미에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하고 개성 있는 라인을 표현해 냄으로써 격조 높은 유럽풍의 Classy Utility Vehicle(CUV) 이미지를 구현해 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인테리어와 각종 편의사양을 한층 보강한 2012년형 모델을, 4월에는 국내 SUV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Chic 모델을 출시하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코란도 C」 에 탑재된 e-XDi200엔진은 디젤엔진 명가의 자부심으로 개발된 고성능(181마력), 고효율(15.0km/ℓ 2WD A/T 기준), 친환경(CO₂:164g/km)의 최첨단 2ℓ 디젤엔진으로 국내 저공해차 기준은 물론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시키는 차세대 친환경 엔진입니다.

 

더불어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C」 CHIC(M/T) 모델은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1,500~2,800rpm 영역에서 탁월한 성능과 힘을 발휘하는 e-XDi200 LET 한국형디젤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힘을 냅니다.

 

또한, 「코란도 C」 CHIC 모델은 유로5 배출기준 만족은 물론 CO2 배출수준을 134g/km(2WD, MT)로 14% 낮춰 친환경 성능을 강화했으며,

무엇보다 「코란도 C」 는 6에어백, ESP,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최고급 안전사양을 적용하는 한편 충돌 발생 시 충돌에너지가 고르게 분산 되도록 충격 다중 분산 구조의 차량설계 등 최첨단 안전 기술 및 전방위 차체 안전 설계를 통해 Korea NCAP 시험에서 운전석 조수석 모두 별 5개를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도 갖추었습니다.

 

 

◎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스포츠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보시려면 ☞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코란도스포츠」는 1세대 「무쏘스포츠」, 2세대 「액티언스포츠」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한 제 3세대 모델로 「코란도」의 Young, Sporty, Dynamic한 이미지에 아웃도어 라이프의 즐거움과 고객의 가치 실현을 지향합니다.

 

「코란도스포츠」는 국내 유일 Leisure Utility Vehicle(LUV)로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접목시켜 레저활동, 도심 주행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델로 태어났습니다.

 

e-XDi200 LET 한국형디젤엔진은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36.7kg.m로 기존엔진 대비 15%이상 향상된 출력성능을 자랑하며,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 운전영역(1,500~2,800rpm)에서 최대토크가 유지되어 Fun to Drive를 실현했습니다.

 

「코란도스포츠」의 전면부 디자인은 메쉬타입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다리꼴 범퍼의 조화로 강인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하였고 사이드 라인은 리어 펜더와 연결되는 엣지스타일의 벨트라인으로 스포티함과 날렵함을 강조했습니다.

 

대용량 리어 데크(2.04㎡)는 테일게이트에 힌지스프링을 적용해 도어 개폐 시 기존모델(21kgf) 대비 50%의 힘(11kgf)만으로도 여닫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블랙 톤과 메탈 그레인을 결합하여 품격과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실내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2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가 29도 뒤로 젖혀져 5인 가족 승차 시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코란도스포츠」는 쌍용자동차가 축적해 온 최고의 프레임 제작기술이 내재된 3중 구조의 초강성 프레임을 사용하여 차량 충돌시 발생하는 충격이 승객에게 미치는 것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극대화하였으며, ESP와 4WD의 역할로 우수한 노면 접지력을 유지,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합니다.

 

 
◎ XUV500 (마힌드라 출품 차종)

 

 

 

 

 

 

 

 

 

 


「XUV500」은 마힌드라의 자체 기술과 디자인으로 야심차게 내 놓은 첫 번째 SUV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인 치타를 모티브로 턱선과 벌집 그릴, 그리고 독특한 수직 도어 핸들과 근육질을 연상케 하는 휠 아치 등 우아한 디자인이 시각적 효과를 돋보이게 합니다.

 

330Nm 토크를 발휘하는 2.2L mHawk 디젤 엔진을 장착한「XUV500」는 6단 변속기와 5세대 터보 차저를 장착, 약 5.4초 만에 60km/h에 도달하며, 연비는 리터당 15.1km에 달합니다.

 

또한, 자동으로 전후방 휠이 받는 토크를 조정해 주는 ITM(Interactive Torque Management)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전륜과 후륜에 맥퍼슨 스트럿과 멀티 링크 서스펜션을 배치함으로써 운전자가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핸들링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연료로 가능한 주행거리 표시, 타이어 공기압 및 온도 표시, 거리 표시가 되는 후방 카메라와 LCD스크린, 레스토랑이나 ATM 등 500만 개 이상의 주요 거점을 표시해주는 GPS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운전석에서 음성명령을 통한 시스템 조종이 가능합니다.

 

 

◎ XIV 2 Concept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중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는 ‘Special Experience with Joy’란 Styling Concept에 맞춰 Sports Coupe 모델을 소형 SUV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컨셉트카로,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 젊은 소비자층의 눈높이에 맞게 Sports Coupe의 다이내믹함을 독창성 있게 디자인한 신개념의 Entry SUV Coupe 모델입니다.

 

「XIV-2」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Euro 6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연비 1.6리터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며, 또한, One-Touch로 Open & Close가 가능한 전자동Soft-top system을 적용하여 달리는 즐거움을 기능적인 요소로 극대화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층 트렌디한 Style과 감성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최적화된 공간 속에서 IT technology, 다양한 소재 및 색상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실내 디자인을 완성하였으며, Mobile Auto System 구현을 위하여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자동차의 새로운 개념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제원: 전장 4,166mm / 전폭 1,820mm / 전고 1,566mm / 축거 2,600mm

 

 


◎ New Diesel Engine

 

 

 

 

 

쌍용자동차는 친환경성을 제고하는 한편 고유가로 인한 시대적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운사이징을 기조로 첨단 엔진 및 파워트레인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201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EuroⅤ 및 Euro Ⅵ 대응 및 CO2를 혁신적으로 저감하고, 저중속 토크 중심으로 중점 개발하여 차량의 Fun to Drive를 실현한 3종의 디젤엔진을 통해 중장기 파워트레인 개발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기존 엔진 대비 Compact하고 최적화 설계를 통하여 NVH성능을 대폭 향상하였으며, SUV 및 Premium급 승용차는 물론 향후 개발 예정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도 적용할 수 있고, 가로배치 및 새로 배치가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효용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2.0ℓ와 2.2ℓ 디젤 엔진이 Family Engine Concept으로 개발되었고, 2-Stage Turbocharger를 적용해 저중속 토크와 고속 출력을 대폭 증대하여 엔진 다운사이징을 구현하였고 이를 통해 CO2를 대폭 저감하였습니다.

 

e-XDi200 Engine / e-XDi200 LET(Low-end Torque) Engine / e-XDi 220 2-Stage Turbocharger Engine e-XDi200 / LET(Low-end Torque) 엔진은 1,800bar Intelligent Common Rail, Electric EGR, 대용량 EGR Cooler, Variable Swirl, EGR By-pass 및 Close-coupled CDPF를 적용하여 EuroⅤ 배출가스 규제 달성하였고, 저압/저온 EGR 및 DeNOx 시스템을 추가 적용하여 Euro Ⅵ 배출가스 규제를 대응할 계획입니다.

 

차량의 실용 운전영역에서 Fun to Drive 주행성능 향상을 위하여 저중속 토크성능 지향형 Electric VGT를 적용하여 엔진의 최대토크를 15% 이상 증대하였으며, 저속영역에서는 Wide Range Flat Torque, 고속영역에서는 Wide Range Flat Power를 구현하였습니다.

 

Balance Shaft, Isolation Damper, 저압축비, Multiple Injection 적용 및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크랭크 트레인, 오일 필터 모듈의 Compact한 고강성 설계를 통해 NVH를 대폭 개선하였으며, 또한 내구 신뢰성을 기존엔진 대비 크게 향상 시켰으며, Maintenance-Free Poly-Grooved One Belt, Timing Chain Drive을 적용하여 오일 교환주기를 기존 엔진 대비 30% 이상 증대 하였고 Element 교환 방식 Oil Filter를 적용하여 정비성 향상 및 친환경 엔진개발을 실현하였습니다.

 

 

보배드림 이야기에서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특집으로 브랜드별 전시관 모습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계속 연재될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