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대대적으로 가진  신형 싼타페 신차발표회 보배드림에서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봄꽃들은 더욱 활개를 치며 자태를 뽐내는 정오,

송도 하모니로에 대규모의 행사장을 꾸미고 신형 싼타페의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대표SUV라는 이미지를 안겨줄만한 크기의 행사장으로

신형 싼타페의 대한 기대를 아낌없는 지원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3번째이자 7년만에 신형 싼타페를 선보이며 세련되고 강인한 스타일, 동급최고사양,

세단과 같은 실내 고급감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싼타페의 콘셉트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바탕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 을 뜻하는 '스톰엣지'로 완성되었습니다.

 

 

 

 

 

▲ 행사 당일 교통이 통제된 인천 송도 하모니로. 이번 신차발표회의 규모를 가늠하게 합니다. 

 

 

 

 

▲ 신형 싼타페의 전면부는 현대 특유의 헥사고날 스타일의 라이에이터 그릴을 채택,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이미지를 보여주였으며,

기존 싼타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전면부 측면 사진에는 LED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된 대형 헤드라이트와 안개등이 날렵한 디자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헤드라이트는 세련미와 정제된 라인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어지 느낌입니다.

 

 

 

▲ 안개등에는 방향지시등 작동시 자동으로 점등되는 '코너링 램프'가 적용 되었습니다.

 

 

 

▲ 테일램프는 LED가 적용되어 후방차량의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 전고과 전폭이 기존보다 커져 풍성한 뒷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싱글 트윈 머플러가 한껏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19인치 대형 하이퍼블랙 휠을 채택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습니다.

 

 

 

 

▲ 대형 SUV의 브레이크답게 2P 브레이크를 채택하여 안전성도 높였습니다.

 

 

 

 

▲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옵티모를 사용하였고, 사이즈는 앞/뒤 235/55/1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실내는 입체적인 조형미와 세련된 라인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편의사양과 조화되어 고급세단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였습니다.

 

 

 

 

▲ 미래지향적인 형태의 핸들.

열선이 탑재되어 있고 오디오와 크루즈시스템, 핸즈프리등의 버튼등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 게기판은 최적의 시인성을 보여주는 슈퍼클러스터를 적용하여 편의를 극대화 하였으며,

중앙에는 4.2인치 TFT 통합표시창이 차량의 상태를 운전자에게 보다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 8인치 대형 LCD 디스플레이 장착과 국내최초로 IT 시스템을 연계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적용하였고, 프리미엄 사운드 채택등으로 한단계 높게 향상된

스마트네비게이션을 장착 하였습니다.

 

 

 

 

 

▲▼ 네비게이션과 오디오 시스템 밑으로 공조장치와 A/V시스템인 USB단자와 AUX단자가 자리잡고있습니다.

 

 

 

 

 

 

▲  운전석 왼쪽에는  경사로 주행모드 버튼, VDC버튼, ECO버튼등 다양한 버튼들로 첨단장치의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기어박스쪽에는 6단변속기 레버와 열선/통풍 버튼, 전자식 파킹버튼등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운전석 시트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기 위하여12WAY 전동시트를 적용하였습니다. 

 

 

 

▲ 2열시트에는 슬라이딩 기능을 적용하여 탑승자의 위치에 맞게 조정하므로써, 후석탑승자의 편의성을 느낄수 있게하였습니다.

 

 

 

▲ 운전석 도어쪽에는 사이드미러 폴딩버튼과 전좌석 오토글라스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 뒷좌석 도어에는 오토글라스 버튼과 2단계로 나뉘어진 열선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 뒷좌석 윈도우에는 고급 세단처럼 수동식 커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B필러 중앙에는 송풍구를 설치하여 후석탑승자의 편의성과 안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3열 시트에 헤드레스트와 송풍구, 컴홀더등을 적용하여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 룸미러에는 ECM적용으로 야간운전시 눈부심방지와 최적을 시양확보를 하였고 하이패스 내장으로 보다 편리함을 증대시켜 주었습니다.

 

 

 

 ▲ 대형 파노라마 썬루프가 적용되어 탁트인 개방감과 보다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합니다.

 

 

 

▲ 신형 싼타페는 골프백 4개를 충분히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의 러기지룸을 확보하였으며,

큰 짐을 실을 경우 2열 위치로 갈 필요없이 레버조작만으로 시트를 폴딩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4:2:4의 폴딩이 가능한 스플리트 시트백등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추었습니다. 

 

 

 

▲ 러기지룸에 위치해 있는 220V 인버터는 차량용 직류전압을 220V의 가정용 교류전압으로 변환시켜 차량에서 각종 가전제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트렁크 하단부에는 기본공구와 소화기가 비치되어 비상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각 도어 안쪽에는 반사판이 장착되어 있어 야간에 문이 열려있는 경우 후속차량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신형 싼타페의 스마트키는 운전자 접근을 인지해 퍼들램프 점등과 아웃사이드 미러 펼침등

다양한 기능을 작동 시켜주는 웰컴시스템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신형싼타페의 최고출력은 184PS, 최대토크 41.0kg/m의 2.0 디젤엔진과 최고출력 200PS,

최대토크 44.5kg/m의 2.2 디젤엔진등 동급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갖추었습니다.

 

 

 

▲ 공회전시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이는 중립제어기술 등 각종 연비 향상 신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13% 넘게 연비를 향상시켜 2.0 디젤의 경우 17KM/L, 2.2 디젤엔진은 16.1KM/L로 향상 되었습니다. 

 

 

 

▲ 신형 싼타페의 제원표

 

 

신형 싼타페의 외관과 내관 성능과 편리성을 살펴 보았습니다.

많은 첨단장비로 무장된 신형 싼타페는 오랜시간 기다린만큼 파격적인 변화를 거쳤습니다.

다음주에 가격이 공개된다고 하니 이목이 더 집중되는데요.

 

오는 4월 21일, 신형싼타페 출시 기념 '싼타페 런서트'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 야외광장에서 1부와 2부에 걸쳐 열린다고 합니다. 

신형 싼타페를 기다려 온 많은 분들께서 싼타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본 이야기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