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에 가까이왔음을 시기하듯, 지난 주에는 강풍이 세차게 몰아쳤습니다.

지난 주의 강풍 대신, 따뜻한 봄바람과 화창한 햇살과 함께

여유롭게 차량을 운전하며, 도로를 달리는 모습은 누구나가 꿈꾸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하늘을 품은 골프.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서울 강남의 폭스바겐 신사전시장.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차량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보배드림에서는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열었습니다.

 

 

지난 2011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9년 만에 부활해 화제를 모았던 바로 소프트 탑 컨버터블.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The new Golfriolet)의 발표가 있었던 폭스바겐의 전시장에서는

화창한 날씨 덕분인지 카브리올레를 향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도 함께 했습니다.

 

 

 

 

본격적인 사진을 전해드리기에 앞서, 골프 카브리올레를 소개해 드리자면~

 

현재까지 약 2천 6백만대 넘게 생산된 초특급 베스트 셀러인 골프 모델을 바탕으로 개발된

컨버터블 모델입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는 6세대 골프를 바탕으로 개발된 모델이며,

골프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에 더욱 낮아진 루프라인과 짧아 보이는 트렁크의 조화로

카브리올레의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게다가 17인치 포르토(Porto)알로이 휠과 바이제논 헤드램프에 LED 리어램프가 적용되어

보다 역동적인 스타일을 뽐냅니다.

 

새로운 세대가 공개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골프의 기술력은

카브리올레 모델에서도 반영되었습니다.

 

시속 30km/h 이하로 주행 중에는 언제든 탑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완전 자동으로 작동하는

혁신적인 전동 소프트탑은 9.5초만에 오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돌로 인해 전복이 예상되는 경우,

0.25초 이내에 작동하는 롤오버 프로텍션(Roll-over Protection)시스템과

총 5개의 에어백 및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시스템(ESC)등은 높은 수준으로

탑승객을 보호합니다.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을 적용한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조합하여,

최대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토크 32.6kg.m(1,750~2,500rp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0-100km/h 도달하는데는 9.9초에 205km/h에 달하는 최고속도까지 갖추었습니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친환경기술(블루모션)을 적용하여, 리터당 16.7km의 연비를 제공합니다.

 

 

너무 서론이 길었죠?

이제 화창한 햇살 속에서 펼쳐진 봄기운 물씬 풍기는 골프 카브리올레의 신차발표회 현장사진

시작합니다.

 

 

▲ 전시장 앞 쪽으로는 새롭게 공개될 골프 카브리올레의 윤곽만이 보여집니다.

 

 

  

▲ 카브리올레의 컨셉에 충실하려는 듯, 두 대의 골프의 뒷쪽으로는 화창한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멋진 배경과의 조화가 상쾌함을 대신해 줍니다.

 

 

 

▲ 화창한 햇살 속에 진행된 오늘 발표회 현장에서는 눈부신 햇살이

멋지고 아름다운 모델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 햇빛이 정면으로 내리쬐어 눈부신 중에도 흔들림 없는 모델분의 표정에선 프로다움이 느껴집니다.

 

 

 

▲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모델과 골프 카브리올레의 조합은 보다 자연스러워졌습니다.

 

 

 

▲ 카브리올레의 자유로움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모습입니다.

 

 

 

▲ 화창한 날씨 덕분인지 그 어떤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열린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스포츠 스타일 범퍼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 15개의 LED주간 주행등이 삽입된 듀얼 헤드라이트는 세련됨과 안전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안개등의 모습입니다.

 

 

 

▲ 방향지시등이 내장된 사이드 미러는 날렵한 모습입니다.

 

 

 

▲ 17인치 포르토(Porto) 알로이 휠의 모습이 골프에 안정감을 더합니다.

 

 

 

▲ 뒤에서 바라본 골프 카브리올레.

 

 

 

 

 

 

 

▲ 가죽으로 마감처리된 스티어링 휠 및 기어노브에서는 고급스러움 마저 느껴집니다.

 

 

 

▲ 골프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계기판의 모습입니다.

 

 

 

 

 

 

▲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의 조합에 폭스바겐 블루모션 기술이 더해져

탁월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자랑합니다.

 

 

 

▲ 타이탄 블랙과 살사 레드라는 이름의 두 가지 색상을 제공하는 비엔나 가죽재질의 시트는

스포츠 버켓형식이 가미되어, 착좌감을 높여줍니다.

 

 

 

▲ 뒷좌석으로 승차시, 간단하게 들어올리면 앞좌석을 젖힐 수 있습니다.

 

 

 

 

 

▲▼ 트렁크 중앙에 위치한 큼지막한 폭스바겐 로고가 제 역할을 발휘할 시간입니다.

 

 

▲ 골프 카브리올레의 트렁크를 여는 방법.

 

 

 

▲ 해치백 형태의 골프를 카브리올레로 바꾸니, 트렁크가 열리는 모습도 독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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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치백 형태의 골프를 카브리올레로 바꾸니, 트렁크가 열리는 모습도 독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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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리터의 공간이 제공되는 트렁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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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 안쪽의 양쪽으로 위치한 레버를 당기면, 뒷좌석을 접을 수 있어

트렁크 공간의 확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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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좌석을 접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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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을 적용한 2.0 TDI 엔진은 4,200rpm 에서

14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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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0~2,500rpm의 넓은 실용영역에서 32.6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내는

골프 카브리올레는 최고속도가 205km/h에 달하며, 0-100km/h 가속성능은 9.9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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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카브리올레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16.7km(신연비기준)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g/km에 불과해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킵니다.

 

 

 

 

※ 본 이야기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