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배드림이 다녀온 곳은 크라이슬러 지프 청담전시장 '렉스모터스' 입니다.
렉스모터스는 강남의 터줏대감으로 수입차 매장 1호점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이 크라이슬러 지프 청담전시장이 최근 기존 전시장에서 바로 옆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전시장의 바로 옆이기 때문에 기존 전시장 위치에 익숙한 분도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그럼, 새롭게 바뀐 청담전시장이 어떤 모습일지 한번 살펴볼까요?
골프연습장 아래에 위치해 있던 기존 전시장은 아주 긴 형태였습니다만,
새로 오픈한 전시장은 심플한 사각형 건물입니다.
건물이나 입구 모습을 보면 심플하고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내부도 외관에 맞춘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동문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안내 데스크가 위치해 있고,
좌측에는 크라이슬러, 우측에는 지프 차량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좌측에 전시된 크라이슬러 차량들. 인테리어는 차량을 보기 쉬운 밝고 화사한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명도 충분하여 차를 충분히 살펴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입니다.
밖에서도 뉴 300C의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앞쪽은 대형 유리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 뉴 300C 에 대한 제원을 한눈에 알 수 있는 POP.
우측으로 돌아보면 지프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랜드체로키, 랭글러 루비콘의 모습이 보입니다.
랭글러 루비콘 뒤에는 간단히 휴식을 취하거나 차량 상담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벽면에 전시된 크라이슬러, 지프 차량의 모형들이 눈길을 끄네요.
전시장 뒤쪽편에는 차량 상담을 할 수 있는 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방문객들을 피해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차량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상담실 안쪽은 전시장 내부와 마찬가지로 심플한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고,
방마다 벽에 그림이 한점씩 걸려 있습니다.
전시장 내부를 둘러보면 곳곳에 이런 미술작품들이 걸려 있어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방마다 구성이 조금씩 달라서, 이런 원탁이 준비되어 있는 방도 있습니다.
1층은 어느정도 둘러본 것 같으니, 2층으로 향해 볼까요?
2층 올라가는 계단에도 어김없이 미술작품이 걸려 있습니다.
흑백이 조화되는 깔끔한 실내 디자인.
이 계단은 차량 모습을 살펴보는데에도 요긴합니다.
전시장에서 차량 위쪽을 보는 일은 별로 없으시죠?
그랜드체로키의 특징이기도 한 넓은 선루프를 외부에서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화이트 톤의 실내와 차량의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서면 전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2층 계단은 한 곳뿐이 아니고 1층 상담실 옆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계단이 있습니다.
원목 계단에 그림 한점, 차분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2층에는 그랜드체로키, 그랜드체로키 디젤, 컴패스 등 지프 차량 위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전 전시장에 비해 차량 간격이 훨씬 넓어져 차량을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층에도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커피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바.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차량을 편안히 둘러볼 수 있게 배려한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커피 머신이 준비되어 있어요~
1층은 의자로 된 간이 휴식 공간이 많고, 2층은 소파를 많이 배치하여
오랜 시간 머물러도 편안히 있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층에 비해 넓고 소파가 준비되어 있는 2층 상담실. 여러명이 와도 편안히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크라이슬러 지프 청담전시장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 크라이슬러 청담전시장의 과거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본 이야기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