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내내 캄캄했고 해질녘이 되어서는 결국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차 안에서 운전 중이기 때문에 비는 맞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차가 이상합니다.
‘하필이면 이렇게 비가 오는 어두운 시간에 말썽을 부릴까’ 혼자 한숨을 쉬며 차를 갓길에 세웁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면 발도 몸도 다 젖을 텐데, 또 손전등은 어디에 뒀었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


 

 

광선 검 우산입니다. 재치 있지 않나요?

 

오늘은 보배드림 이야기 시작이 낯설었죠?
이제부터 더 낯선 이야기를 전해드릴 생각입니다.
위에서 보고 계신 광선 검은 영화 스타워즈의 광선 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은데요.
운전을 하다보면 라이트와 우산이 모두 필요할 때가 있죠.
특히 가로등이 없는 길에서 운전을 한다던지, 한산한 국도에서 운전을 하실 때,
아니면 자택의 캄캄한 주차장등 많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광선 검 우산을 한 번 펴보시면서 캄캄해서 잠시 졸아들었던 마음도 펴보시고
재치 있게 사건을 수습하는 겁니다.

 

오늘의 소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고기 좋아하시는 회원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고기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어서 못 먹는다고 하죠?
보배드림 회원님의 고기사랑을 달래드릴 상품.

 


 

베이컨 방향제입니다. 실제로 방향제에서 베이컨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아직 고기 사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종잇장 날에 피가 슬며시 배일만큼 다치기도 하고, 또 면도하다가 다치는 분들도 있고요.
새 구두에 뒤꿈치가 까지는 등, 작은 부상은 늘 쉽게 일어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밴드를 상비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번엔 고기사랑 베이컨 밴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보배드림 이야기는 내용이 가벼운가요? 그럼 덜 가벼운 도구도 소개해드릴게요. 이힛.

운전하다 보시면 여러 가지 이유로 볼트나 너트 같은 도구도 다루실 일들이 많으실 텐데요.
정신없이 멍키스패너도 조이다보면 너트가 어디로 갔는지 기억이 안 나서 멍해지실 때가 있으실 텐데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그래서 팔에 너트를 붙여놓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팔목에 위의 벨트를 차고 작업을 하시면 너트를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어 좋고,
그래서 신속하게 일을 해결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죠.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금속부품과 관련된 작업을 하실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을 좀 더 유쾌하게 해줄 수 있는 소품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뭐 이런 걸 다 만들었지?'라며 황당하지만
또 그래서 웃음이 나는 괴짜스런 생활의 발견이죠.

광선 검 우산 한 번 써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