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 벤츠행사 하는거 보고. 밖에서 행사하는 차량

B200 모델이었습니다.

신기해서 차좀 보고 싶어서 차량 구경좀 하는데

딜러? 분이신지 모르겠는데. 차 내부좀 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니 엄청 귀찮아하더라구요.

이건 4000만원 짜리 차량이며. 벤츠 상위 모델에만 있는 옵션인데 사지도 못할거면서 왜 물어보냐는 뉘앙스로.

제가 나이도 굉장히 젊은것도 있고. 복장은 그냥 정장까진 아니지만 예의없는 복장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벤츠가 너무 타고 싶은데 . 벤츠 있으니까 한번 만져보고 싶어하는. 그런 모습으로 보인건지.ㅠㅠ하..

우리나라에 모든 매장과 .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나이가 어리면. 겉으로 보이는 모습 때문인건지. 예의없게 행동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차를 정말 좋아하고 그래서. 나름 슈퍼카라 하는차도 두대 소유하고 있고. 벤츠.국산차.등 이것저것 타고 다니는데. 회사차량 구경하려다가. 기분 확 상해서. 그냥 잘 봤다고 하고. 다른데 가버렸네요.



나이가 어려보이거나. 어린 사람이 외제차를 타고 다니면. 우리나라의 인식이 . 안좋을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