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년동안 미루고 미루던.... 교정 ㅜㅜ

결국은 교정하기 전 검사랑 치아 본뜨러

치과 다녀왔네용 ㅜㅜ


어릴때 엄마가 유치 뽑으라고 할때 말 안듣고 안뽑다가

덧니 생겨서 양치할때도 불편하구...!

그 덧니 때문에 웃을때 자신있게 못 웃고-



고딩때부터 교정 하라고 하는데

치아에 철사끼우면 보기에 안예뻐서

지금까지 미루다가 결국은 하네용!


치아 4개 발치하고

2년~2년반 걸린다는데 .....

하아 ㅜㅜ.......


아무래도 미적으로 보기 좋진 않을텐데

혹시나 남친이든 누구든 제 교정기때문에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결론은!!!!!!!

엄마 말 잘들어야 덧니두 안납니닷!!!!!!!♥♥

저능 그냥 구러타구욧!!!!!!!!

아가 키우시는 오빠 언니들, 유치 제때에 빼주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