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어제 오후에 비가 그쳐서 말랐는데
윗동네는 아직도 촉촉하네요 ㅎㅎ
기온은 10도 남짓에
안개도 짙게 껴서 운치가 좋더라구요.
젖은 노면이라 600마력 느낌으로
잘 타고 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왜성님 등판 ㅎㅎ
시배목에 86들이 많아져서
만족도 상승 중이신 듯 +_+
굿굿
첨 뵌 파란 435d 그란쿱 반가웠습니다 ㅎㅎ
시배목 눈팅도 한다고 하셨는데
다들 공감하는 어려운 처지에 종종 또 뵙겠습니다 ㅎㅎ
마무리는 역시 물에 젖은 분진 녹 사진 ♡
무려 공기역학으로 완성된 역동성입니다 ㅎㅎ
알고보면 바람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작품 +_+
오늘의 아침 드라이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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