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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빌라가 많고 오래된 빌라촌이 많다보니 주차장이 없어 저렇게 건물변에 주차를 많이 합니다.

 

동네가 오래되 어르신들도 많이 살고 운전자들도 다양하지만 다들 암묵적으로 주차는 있는 곳에 먼저 하는 그런 매너적인 주차가 형성되어 있지만 몇 달전부터 저 모닝이 매 번 저 자리에 알박기 주차 하고 앞에 자기 오토바이를 새워두고 전용 주차장 마냥 활용을 합니다.

 

문제는 차가 빠지면 저 자리에 오토바이로 알박기를 하고 심지어 저 건물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걸어서 5분 거리 빌라에 사는 사람인데 전화해서 항의하니 그런 법이 어딨냐고 알박기를 하던 뭘 하던 자기 자유라고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건들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되려 주민들을 상대로 협박을 합니다.

 

다른 주민들도 저런 알박기는 이기적으로 보인다고 주장해도 운전자는 신경도 쓰지 않고 그냥 법만 주구장창 주장합니다.

 

제발 참교육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