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업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러한 일정이 생겨
지난 일주일 머문 동안 사진 몇 장 건져올립니다
첫날 15분 이상 대기했다가 겨우 입성한 셀프세차장
섬이라 그런가 기본 3천원부터 시작 ㅎㄷㄷ
숙소에서 꼬마 캔 한 잔
이곳은 모슬포에 있는 알뜨르 비행장인데
당시 강제노역을 통해 건설한 활주로 흔적이 남아있고
지하벙커 및 관제탑 터 등이 남아있고
이곳에서 남쪽으로 카미카제도 이륙했다고 함 ㅎㄷㄷ
날씨가 좋을 때만 볼 수 있는 한라산 정상
고가도로 아래에 벤쓰 300SL 이 똬,,,
레이디??
산방산 가까이서 보면 그 규모와 분위기에 ㅎㄷㄷ
1100 도로 중간에는 아직도 한 겨울
어리목 휴게소 주차장 한 장 후딱 남기고
추워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돌아올 때에도 막차아닌 막비 꼬리쪽에 탑승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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