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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오일이나 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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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튜닝샵 마감치고, 같이 저녁 먹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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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아빠의 출/퇴근용차 S63 AMG 굳굳.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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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으로 친한 동생도 와서, 먹방 3총사 완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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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 맛집인데, 직원 분들이 다 구워주셔서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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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이 목살 9인분에 된장으로 간단히 마무리.

 

차쟁이들이라 술을 마시지 않으니 싸게 먹힙니다.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아 밥은 제가 샀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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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부르고, 후식 커피 한 잔 때리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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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에 딱 맞는 선곡 클라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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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로 기름칠한 위장에 달달함을 더해줍니다.

 

컴백홈 후 이불 속으로 다이빙하니 기깔나네요.

 

보일러의 소중함을 느끼는 겨울밤이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