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여기는 산 속 전망대
기온이 무려 0도라서 거의 뭐 봄 날씨네요 ㅎㅎ
공기가 아주 따숩더라구요 ㅎㅎ
근데 주차를 너무 궁뎅이로 디밀었더니...
2~3 센치 정도 되는 귀여운 눈 턱에 걸려서
탈출이 안되더라구요? ㄷㄷ
나뭇가지 바닥에 깔고 막...
처절한 사투의 현장 ㄷㄷㄷ
작년에 보험에 구난 불렀던 기억이 막 떠올랐는데
같이 계신 두 분이 열심히 밀어주셔서
다행히 인력 구난으로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굽실굽실~ 낭패를 볼 뻔 했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도 즐거운 아침 드라이브
성공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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