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카페에 방문해 줍니다.

좀 비싸지만 엔틱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서 가끔 방문해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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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중앙 테이블엔 이런식으로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크림모카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실수로

크림모카 차가운거랑 아메리카노 따가운거 주세요

했더니 옆에있던 전여친이 원숭이같이 웃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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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수답게 널브러져 앉아서 아픈 어깨를 주무르며 이번에 애틀랜타로 파견보낼 인원명단 정리하고 오늘은 어디로 튈까 생각좀 해보겠습니다.

 

제가 몇몇분들께 개인적으로 해외알바 여쭤봤는데 역시나 회장님들에겐 보수가 넘 적어서인지 그닥 인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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