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른기상 후 또 바닷길 드라이브!
나이가 드니 빠른차를 원하는건 변함없는데 ..
막상 빠르게 타는것에는 관심이 없네요.
분명히 출력이며 이것저것 더 올릴꺼라고 항상 돈쓰는데..
무서워요!
유유자적 구경하며 천천히 꼬부랑길 타는게 더 꿀잼!ㅎ
그래도 봄에 날개달려구요.
차타고 산책도 하구요ㅎ
산책은 차로 하는겁니다ㅋ
아직도 크리수마수인 곳이 있었네요ㅎ
키로수도 오르는게 맘 아프고
눈도 안오는데 염화칼슘을 어찌나 뿌려대는지
큰맘먹고 세차후 봉인!
날씨가 좋아 뚜따에 시동 걸어줬습니다.
계기판상 25만에 근접해서 타는데 부담이 없네요ㅠ
물론 엔진부터 다 새겁니다.. 제길ㅠ 내가 왜그랬지ㅠ
집앞 작은 카페와서 하늘도 바다도 보며 멍때리다.
요즘 자주오는 와이프 사촌동생 백수님과 아세토를 즐겼습니다. 사진은 예전꺼 퍼와요♡
이번주말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