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오전 8시에 영암 도착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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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처럼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오들오들 떨면서 대포가 열일했다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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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모든 경기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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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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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희팀 도련님(?)이

 

시니어 클래스에서 첫 포디움에 오른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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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집에 가는길이라 술 없는 회식을 하고나서

 

서울에 도착해보니 밤 11시 ㅎㄷㄷ

 


그래도 이제 이번 시즌 경기는 모두 마무리 되어서

 

당분간은 파주만 다니면 된다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