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조수석 도어가 간헐적으로 안 열립니다.
중환자에게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 말입니다.
오픈런으로 예약을 잡고 성지에 다시 와줍니다.
빗속을 뚫고 오느라, 뚜따를 못 해서 빡칩니다.
도어락 어셈블리 교환합니다. 수입차 부품값. ㄷㄷ
기다리는동안 비가 그쳐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
너는 참 주인 잘 만나서 팔자 폈다. ㅋ 알긴 아냐~?
시배목 어떤 사람이 천안 오면 차 대라고 하길래~
카페에서 분노조절잘해 님과 현피타임을 갖습니다.
초면인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선물을 막 던집니다.
아우디 순정 원액 워셔액과 장우산입니다. ㅎㄷㄷ
저는 그냥 허접한 거 하나 드려서 죄송하네요. ㅠ
일정이 있으셔서 잠깐 커피 한 잔하며 수다타임요.
글과 댓글로 내적친밀감이 있었는데, 역시 좋은 분.
너무 짧아서 아쉬운 만남이라 무적권 다시 보기로.
제가 뭐라고 일하시다가 일부러 나와주시다니...
정말 반가웠고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다음 만남엔 뚜따 시승으로 알차게 모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