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번째 카트 주행날
평일은 일끝나고 집에 오면 뻗어서 잠만 자는데 이상하게 카트 타기전날은 설레이는지
늦게까지 잠을 설칩니다..
8시45분 문산 고속도로를 타고 열심히 파주까지 달리는중.. 연비는 역시 디젤!!
사무실에 들려서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팀캠프로 복귀(파주스피드파크 사장님.. 포디움 트로피들.. ㅎㄷㄷ 합니다
실제 주행하는거 몇번 봤는데 3륜 코너 탈출.. 클라스..대단하심..
저희 팀에서는 저혼자 단독주행입니다...
1번코너 탈출에서 턱에 뒷타이어가 넘어가면서 스핀
브레이크 로터 데미지..ㅠ 아이고..두야..
아침 기온도 낮고 타이어 열올라도 금방 식어버리고...
랩타임은 그냥 개 줘버리고.. 테크닉만 죽어라 연습할려 합니다.. 랩타임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아서
연습하다보면 빨라지는 날이 오겠죵..
오늘도 뻗으러 갑니다..ㅠ.ㅠ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