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정직하게 한시간에 1초씩 빨라지는 오리엔트의
시간을 맞추면서 나머지 시계들도 오차를 봐주고 있는데요
티쏘는 기계식임에도 쿼츠인 타이맥스와 3일째 같은 타이밍을 유지중입니다(!)
엥? 드디어 양품을 손에 넣은건가여 ㅎㄷㄷ
이정도면 일오차 +- 0.몇초 수준이라는건데...
가뜩이나 날짜창도 없어서 시간맞추는데 제약이 없는디
걍 가끔 밥이나 주면서 차면 되는거군요 껄껄
-설명충-
일반적으로 날짜나 요일창 있는 기계식은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꼼지락꼼지락 조금씩 돌며
바뀌는 방식인데 이때 강제로 시간을 맞추게 되면
파손위험이 있어서 보통 시간을 맞출때는
오전6시~오후6시 사이에 바꾸는걸 권장
(혹시나 시계가 죽은지 오래되서 감이 안올때는 걍
6시로 시간을 먼저 돌려놓은 다음 날짜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