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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아침 일찍이 보내기로 했습니다.

 

기분이 이상하네요

 

제가 타온 차량 중 젤 오랫동안 탔던 차기도하고

 

순정에서 하나하나 만들어 타기도 해서 그런가

 

이제  다음 차주분께서 새로운모습으로 탄생시키시겠지만

 

함께 쌓아왔던 5년간의 추억은 영원히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ㅎㅎ

 

한번의 사고없이 5년간 잘 지켜줘서 고마웠다.

 

잘가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