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식 QM6신차 출고해서 지금까지 운행중입니다. 처분하려고 해도 감가가...ㅠㅠ...
전조증상이 있었을겁니다.
처음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CF처럼 "쉬잇~ 아이가 자고 있어요"
차가 정말 정숙하더군요.
7천Km정도 지나니까 타이어 소음이 올라옵니다. 웅~웅~웅~웅~
육안으로 확인해보니 내측으로 편마모 확인하고 사업소 입고시켰더니
"신차출고이후 조향/타이어는 6Km내에 방문하셔야..."라는 대답을.....
차가 이상하지 않는가?! 주행거리를 봐라. 공기압이 적은것도 아니고 과격한 운전이 아니고 와잎이 운행한다.
"고갱뉨~저도 QM6인데 원래 이렇습니다" 사업소 수석정비사?!가
이카길레 좋다!! 지금 가서 새타이어 교체하고 수석엔지니어가 마킹해라. 동일현상 생기면 어떻할거냐?!
"얼라이먼트 점검 해보겠습니다." 봐라!! 캠버값이 이상하지않나?! 네네~ 점검해드리겠습니다.
"마모된 타이어는 못해드립니다." "아니 출고시에 캠버가 이상하게 잡혀있어서 편마모 된것아닌가?"
"6천Km내 오셔야...."
"그럼 사업소에 다른 신품급 휠/타로 교체해서 다시 봐달라" 정비하고 내 휠/타 장착하고 키 찾아나오는데
"고갱뉨~얼라이먼트 정비는 유상입니다." 이카길레 레이져 쏘니까 무상처리......하아....
정비하고 나오니 소리는 현저히 감소됐는데. 비슷한 주행거리 올라가니 또 소리 시작 웅~웅~웅~
타이어 교체하니까 소리가 없어짐. 신품 타이어 장착하는 기사가 "고갱뉨~ 얼라이가 많이 틀려져 있네요."....
아....
19"휠/타이어 변태사이즈....말이 길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서...하아....
차는 뭐 나쁘지는 않은데...써비스망이....
